엊그제 전화를 한통 받았어요~^^
시어머님 장례식때 사용할건데 장미 비누 답례품을 하시고 싶다고 하셨답니다.
장례식에 오신 손님들께 드리고 싶으시다구요~^^
인사말이 유난하지 않도록 간결하게 했구요~
글씨체도 좀 점잖게 했습니다.
넘 점잖으면 딱딱해 보여서 그럴까봐 요즘 유행하는 폰트로...^^
모여 있으니 예쁘네요~^^
전 땡땡이 원피스가 생각나요~^^
자리가 자리 인지라
리본도 넘 무겁지도 않게
넘 가벼워 보이지도 않게 신경썼어요~
제눈엔 예뻐보이는데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