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전 제 생일이어서 당일에 못만났던 친구를 오전에 만났어요^^
퀘사디아가 맛있다는 코코봉고에서 브런치를 먹었답니다.
위에 보이는 사진이 퀘사디아~
티지아이에서 보는 축쳐진 피가 아니고 바삭바삭 또띠아 같은 피의 퀘사디아 입니다.
물론 훨씬 맛있었죠~
치즈도 듬뿍^^
이건 쌀국수 입니다.
코코봉고에서는 스파게티, 또띠아, 퀘사디아, 쌀국수, 주말에만 하는 스테이크~
이렇게 메뉴가 있어요~
가격도 만원초반대라 갠찮았구요^^
먹느라고 사진은 달랑두장~
맛집 사진은 별로 없으면 진짜 맛있는거고...사진이 많으면 ..괜찮은거고~제기준에서는 그렇더라구요^^
11시반부터 1시까지 먹고 수다 떨고~
2시에 있는 수업을 갔어요^^
성사초등학교 선생님들 연수 인데요~
EM을 활용한 천연제품 만들기 였습니다.
아이들이 아닌 선생님들 대상 수업이라 훨씬 수원 했답니다.
샴푸, 스킨, 로션, 비누 이렇게 여러가지 수업을 했습니다^^
자초를 우린 호호바오일을 넣고 로션만들기 사진이네요~
그래서 연한 인디핑크빛이 돌아요~^^
ㅋㅋㅋ
이건 수업 마치고 YU&U공방에 놀러 갔다가..
급 결정하고 만든 커피 드립퍼 입니다.
나중에 완성물 나오면 다시 보여드리는걸로...
북유럼 스퇄로 만들었는데..어떻게 나올지 저도 궁금해요~^^
초벌도자기에 그림그리느라 너무 집중한 나머지...급 피곤~~
그래서 밥먹으로 갔어요~
탄현에 있는 묵전문점 "옥" 입니다.
참살이 정식을 먹으니 묵밥, 치즈부침개, 비빔밥, 들깨탕 등등~풀코스로 나오더라구요~
아친, 저녁 모두 훌륭한 선택이었어요^^
이건 묵밥~~
이건 치즈 부침개~~
또 사진이 없네요~
맛있었다는거죠?^^
맨날 이렇게 맛있는거만 먹고 다녔으면 좋겠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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